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
LG vs 기아 잠실야구장 홈경기 직관을 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즐거운 관람을 했네요
이날 경기에서는 오지환 선수가 1000안타를 기록하기도 하고
3번째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 경기는 졌지만 대단합니다.
외야 치킨 사는곳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선발 투수는 류제국 선수대 차명진 선수
LG가 1회부터 홈런을 맞고 3 대 0으로 지고있었네요...
2회에 바로 1점을 만회했으나 5회까지 계속 3:1
자리에서 본 전광판의 모습
405블럭에 160열 이였는데 출구 바로 옆 계단으로 올라오고
가운데 쯤 이었습니다.
자리에서 본 경기장 모습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경기장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클리닝 타임 선수들이 나와서 몸푸는 모습
잠실에서 주말 기아랑 경기하면 원정인데도
기아팬들이 많이와서 여기가 광주인지 서울인지
모를정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경기 후반부를 가고 있습니다
류제국 선수뒤를 이어 김대현 선수가 나와서
잘 막아주고 있었습니다.
스코어는 3:2
외야 폴대 모습
405블럭 160열은 폴대와 전광판 중간에 위치해서
경기를 보기에 좋았습니다.
경기 후반부에 찍은 유강남 선수 응원가.
결국에는 역전은 못하고 3:2로 패했네요....
야구는 흐름의 게임이라 점수 낼 타이밍에 점수를 못내면
꼭 지더라구요....
다음에는 승리해서 재밌게 집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