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NBA BUZZER BEAT FESTIVAL 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뭐하지 찾아보다가

집근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 있어서

얼른 예매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ㅎㅎ

시간은 13시부터 21시까지고

입장오픈은 11시부터 한다고 해서

11시까지 맞춰서 갔습니다.


NBA BUZZER BEAT FESTIVAL


타임테이블 입니다.

공연은 2군데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자이언티와 PENOMECO, SUPERBEE, BEENZINO, THE QUIETT, 비와이 등등

여러가수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존은 총 3군데로 구성되어 있고

up hill zone 에는 티켓 부스와 F&B부스, 물품보관소가 있고

메인 무대는 아래쪽에 KBS ARENA 와 제2 체육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up hill zone 에는 몬스터 음료를 제공해주고

DJ부스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몬스터 음료를 한잔 먹었습니다 ㅎㅎ

스티커와 같이 음료 get



티켓부스는 현장 수령과 티켓 미리 받은 고객 부스로 나눠져있었습니다.

저는 몇일전에 예매를 해서 현장수령을 해야했습니다.



물품보관소도 운영중입니다.

아무래도 페스티벌이니 몸을 가볍게 해야겠죠~?ㅎㅎ



F&B부스

저희는 소떡소떡과, 쥬스, 큐브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청포도쥬스는 엄청 달더라구요~



메인무대쪽에서는 이벤트도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스템프 3개모으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입니다.



스템프를 하나 얻을 수 있는 럭키 뽑기 이벤트 입니다.

스템프를 받고 백월에 붙어있는 네모 종이를 떼면 됩니다 ㅎㅎ



뽑기에서는 당첨이 안됬습니다 ㅠㅠ



스탬프와는 별개로 페스티벌의 필수 이벤트

타투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유료로 파는 타투 스티커도 있었습니다.



제2체육관 안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있어서 사진을 찍고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제2체육관에는 F&B부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아직 시작시간이 안되서 사람이 별로없네요



입장팔찌와 스탬프2장 타투까지 ㅎㅎ



시원한 생맥주도 한잔하면서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사람들이 무대쪽에 모여드는 모습입니다.



공연시간이 10분인 가수들도 있고 30분 20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공연을 보다가 저는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러

KBS 아레나로 향했습니다.

KBS 아레나에는 NBA 상품들을 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포토존도 있고 멤버쉽 가입 후 스템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템프를 다 모으면 여름용 가방이나 인형 중에 선택하는거였는데

저는 인형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여기는 KBS 아레나 입니다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위해 시간별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더라구요



다시 제2체육관으로 이동하는데 사람들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자이언티를 보러 많이 이동했습니다.



자이언티는 역시 인기가 많네요~



출출할땐 맥주와 먹거리



마지막 전 가수 슈퍼비 입니다.

엄청 뛰어노는데 재밌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그냥 좌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와이프가 20대 때 였으면 저기 젤 앞에 가서

하루종일 뛰고있었을텐데 이젠 체력이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



마지막 가수 더콰이엇과 빈지노

빈지노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ㅎㅎ

사실 저희도 빈지노를 보러 왔습니다...ㅎㅎㅎ

빈지노의 공연을 끝으로 NBA BUZZER BEAT FESTIVAL 은 끝났습니다

공연도 잘보고 집이 가까우니 귀가도 금방했습니다 ㅎㅎ

내년에는 어떤 가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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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에서 마룬5 내한공연 보고왔습니다.

올해도 2018서울 재즈페스티벌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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