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전거여행기 3일차
오늘은 제주도 자전거여행 3일차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두나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후 처음으로 향한곳은 남원 이었습니다. 남원 큰엉경승지 근처에서 찍은 바다의 모습입니다. 사람도 별로없고 경치는 좋고~~ 바다근처라서 그런지 바람은 많이불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제주민속박물관 입니다. 제주 민속촌 사진입니다. 드라마 촬영도 많이하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민속촌은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금방 둘러보고 표선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발담그고 물놀이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해안이 넓고 얕아서 아기들이 놀기에 좋은 곳 이더라구요 나중에 가족이 생기면 와바야겠습니다^^ 점심때가 되서 다음목적지로 가는길에 전복뚝배기를 먹고 섭지코지로 향했습니다. 섭지코지 모습입니다.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