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회사가 교대 근처라서 회사끝나고 직원들이랑 교대근처에서

가끔 술 먹을때가 있네요 

갑자기 곱창이 땡긴다고 해서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교대에는 곱창집이 별로 없는데 그중에서 한곳인 거북곱창에 갔습니다.


거북곱창은 교대역 14번출구쪽으로 나와서 나온방향으로 쭉 걸어오시면됩니다~

원조 거북곱창 외부 모습입니다~~

1984년부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북곱창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는 9시30분쯤 갔는데 다먹고 계산할때쯤 되니까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1시부터 ~ 오전1시 까지입니다!

내부는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2명이서 모듬한판 소짜리로 먹었습니다.



35년 전통의 거북곱창 빌지 입니다!



벽에는 곱창의 효능도 써있습니다.

쫄깃쫄깃하게 맛있고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반찬과 소금입니다~

소금에 찍어드셔도 맛있고 부추랑 먹어도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갑자기 불이 확~~~

불타는 곱창이네요 ㅋㅋ



불에 한번 구워져서 그런지 노릇하게 잘 익었습니다~



염통은 소금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퇴근후에 맛있는 곱창을 먹으며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좋았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