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오늘은 일요일에 참가했던 첫 수영 대회 양천구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참가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코로나 전에 1년 정도 수영을 하고 코로나 때 못하다가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다시 수영을 시작했는데 대회는 한번도 참여안해봤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수영장에 다니시는 분의 추천으로 다같이 수영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는 한번도 참가안해봤지만 경험삼아 한번 참여해봤습니다.

 


 

목차

 

 


 

양천구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양천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양천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양천구민 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었고 학생부와 성인부가 나눠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하면 이런 팜플렛을 주는데 여기에 참가팀 및 경기진행순서 등 대회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13시부터 14시까지 워밍업을 하고 14시 부터 성인부 경기가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자유형, 접영, 남성 계영에 참여했는데 처음에 자유형에는 참가를 못했습니다.. 소집하는 곳이랑 경기 보는 곳이랑 왔다갔다 하다보니 순서가 넘어가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처음이라 이런 실수를 했네요..

 

남성 계영 50m

남성 계영 50m 인데 와이프가 제가 뛸 때만 찍었네요.. 근데 연습할 때는 수경이 한번도 안벗겨졌는데 이때 뛰자마자 수경이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경이 벗겨진채로 수영을 하였는데 계속 물먹으면서 해서 시간이 엄청 늦었습니다..

경험삼아서 다음에는 실수안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남성 접영 50m

다음은 접영 동영상 입니다. 처음 25m 까지는 어찌어찌 비슷하게 갔는데 턴 이후에는 힘이 빠져서 그런지 꼴찌로 도착했네요.. 연습을 많이해야될거 같습니다..

 

마무리

이상 양천구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참가 기록을 남깁니다. 첫 대회라 참가에 의미를 두자 했지만 참여해보니 뭔가 욕심이 나더라구요.. 다음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좀 더 철저하게 연습을 해서 좀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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