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브 분유포트 사용 후기 육아 필수템이네요~!

오늘은 릴리브 분유포트 사용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출산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와이프 친구가 릴리브 분유포트를 선물해줘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유포트? 분유제조기? 정수기? 등등 분유를 만들때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저희는 정수기를 렌탈하고 릴리브 분유포트와 브라비 분유제조기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분유포트와 분유제조기 둘다 선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목차

릴리브 분유포트

릴리브 분유포트 모습

릴리브 분유포트 사용 방법

릴리브 분유포트 기능

릴리브 분유포트

릴리브 분유포트 박스 모습입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가정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분유를 만들때 물 온도와 출수량 등을 조절해둔데로 출수해서 쉽게 분유를 만들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릴리브 분유포트 모습

릴리브 분유포트 모습입니다. 사이즈도 작고 외관상 모습도 깔끔한 편이라서 인테리어 적으로도 어디에 놓아도 좋습니다. ㅎㅎ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며 앞에 있는 받침대는 분유받침대인데 붙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분유포트 앞에 두시면 됩니다.

릴리브 분유포트 사용 방법

릴리브 분유포트는 3가지 모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앞에 있는 모드는 WARM 기능인데 정해진 온도로 물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출수해주는 모드 입니다.

다른 모드로 변경하고 싶으시면 모드 버튼을 누르면 옆으로 이동합니다. WARM 모드 옆에는 BOIL 모드가 있습니다. BOIL 모드는 100도 까지 끓였다가 정해진 온도로 천천히 낮춰주는 모드 입니다. 보통 100도 이상 물을 끓여야 세균이 죽기 때문에 이런 모드가 생긴거 같습니다.

마지막 모드는 auto 모드 입니다. auto 모드도 boil 모드 처럼 100도 까지 끓여주는데 정한 온도까지 빠르게 식혀서 유지해주는 모드입니다. 그래서 보통 분유를 타실 때 auto 모드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분유를 탈 때 힘들게 온도계로 온도를 조절하고 그럴 필요 없이 분유 포트로 온도를 잘 설정해두면 쉽게 분유를 타실 수 있습니다~!

모드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출수량을 조절하는 모드가 나옵니다.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를 통해 출수량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릴리브 분유포트 기능

다음은 설명서에 나와있는 릴리브 분유포트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기능들인데 설명서에 있는데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출수량 조절인데 분유마다 1 스푼에 몇그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번 정해놓으면 편하게 출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잘 읽어보시고 설정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1스푼에 물 20ml 씩 계산해서 100ml 출수하려면 5스푼 넣고 이런식으로 분유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오토 모드 설명입니다.

100도로 끓인 후 물속 잔여 염소 및 세균을 제거해주고 빠르게 설정한 온도로 보온을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100도에서 만약 45도 까지 설정한다면 45도까지 식히는데 60~8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5도 보다 높은 온도로 설정하면 그 시간보다 단축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