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데이트] 토요일 밤에 이랜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 탔습니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미세먼지도
많아지는 계절이네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잘하세요~
저는 토요일밤에 한강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1주일전에 미리 불꽃크루즈로 19시30분에 타는걸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에 가시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셔도 현장에 가셔서는 표를 바꿔야 합니다.
선착장 위쪽에 보시면 이랜드크루즈 매표소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승선표를 작성하시고 신분증을 가지고 줄을 서시면 표로 바꿔줍니다.
저희는 불꽃 크루즈 입니다. 현장에서도 팔지만 인터넷에서 사면 2000원정도 싸게 팝니다.
현장에서는 마감될수있으니 인터넷으로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 탑승 시간표 입니다.
원래 저희는 디너 크루즈로 예약할려고 했는데
마감되서 그냥 불꽃 크루즈로 예약했습니다.
디너크루즈는 저녁을 먹으면서 유람선을 탈 수 있고 시간이 좀더 길었습니다.
총 7가지 유람선이 운행되는데 기호에 맞게 타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주간 유람선(스토리 크루즈, 무지개 스토리 크루즈) /
야간 유람선(불꽃 크루즈, 무지개 뮤직 크루즈, 달빛 크루즈) /
뷔페 유람선(런치 크루즈, 디너크루즈)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유람선 출발 시간표 입니다.
선착장 앞에 홍보 포스터도 붙어있습니다~~
오후에 본 63빌딩의 모습입니다~~
참 높긴 높죠~ 선착장 앞쪽에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애슐리로 가는 길에 찍은 모습
6시정도에 선착장 안에 있는 애슐리에서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탑승 하였습니다.
디너크루즈였으면 그냥 유람선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예약이 마감되서 어쩔수 없이 애슐리에서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나니 이제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기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배 내부 모습입니다~
유람선에서 보는 한강 야경 입니다~
출발하는 유람선~~
코스는 여의도를 출발하여 한강대교를 지나고 반포대교를 갔다가 다시 여의도로 돌아옵니다.
달빛 무지개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반포대교 입니다~~
반포대교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불꽃 놀이가 펼쳐집니다.
선상위에서 보는 불꽃놀이라니 참 멋있습니다!
유람선의 머리쪽입니다.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아쉽지만 70분의 시간이 다 지나고 배는 다시 선착장에 정박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디너크루즈를 타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