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남산타워에 갔다온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후 5시 30분쯤 올라갔는데 올라가다 보니 점점 어두워지더라구요~
케이블카 타는곳말고 도서관 쪽으로 들어와서
주차장에다가 차를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처음부터 계단이 엄청 많았습니다.ㅎㅎ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전망대 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약간 흐리게 보이네요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전망대에서 본 좌측 서울 모습입니다.
성곽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저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이네요~
와이프가 힘들어하며 케이블카를 탈껄그랬다고 계속 뭐라고하네요...
올라오다보니 케이블카 도착지도 보입니다.
남산타워가 눈앞에 보입니다.
한 20분정도 걸어올라왔더니 보이네요
팔각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요리찍어보고 조리찍어봐도
남산타워 전체를 한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습니다..ㅎㅎ
저희처럼 시도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남산 꼭대기에 광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타워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모습입니다.
안에는 음식집도 많고 기념품가게 등 여러가지 가게들이
입점해있었습니다.
전망대로 가는 출입구 입니다.
입장료를 사야되는데 저희는 따로 전망대는 가지않고
밖에서 구경했습니다.
자물쇠가 마치 나무를 연상캐 합니다.
외국인 분들이 의자에 앉아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남산 봉수대의 모습입니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의 모습입니다.
서울은 정말 화려한 곳입니다...ㅎㅎㅎ
다시 내려가기 전에 성벽 밑에서 빛이 쫙 나오는걸보고
여긴 포토존이다 하고 찍은 사진이네요ㅎㅎ
어느덧 밤이 된 남산의 모습
아쉬운 야경을 뒤로한채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남산에는 명동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개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중국어 , 영어 ㅎㅎㅎ
여기가 중국인지 순간 헷깔리더라구요~
남산은 언제와도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