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여행 1일차] 가루다항공타고 발리덴파사르공항으로 출발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항공을 타고
월요일 오전 11시35분에 발리로 떠났습니다.
국적기는 처음 타봤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작년에 대마도는 갔었지만 비행기를 타는거는 재작년 오사카 이후로 2년만에 가게되어서
떨리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일찍부터 체크인을 하기위해 줄을 많이 서있네요
저희도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가루다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을 하셔야 됩니다.
제2여객터미널이 생기면서 제1여객터미널이랑 항공사가
다르니 잘 확인하시고 타셔야됩니다!!
제2터미널에서 탑승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중화항공, 가루다항공,
사먼항공, 에어로멕시코, 에어로플루트, 알리틸리아, 체코항공 입니다.
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시켜서 한끼를 먹었네요~~
국수를 먹고 면세점 구경~~
사촌동생 선물로 담배 한보루 사서 탑승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기 답게 내부가 넓고 괜찮았습니다!
앞에 의자에 화면이 있는데 처음화면으로는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중에 선택하고
내부컨텐츠로는 영화, 음악, 게임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영화도 있더라구요~~
각각 의자에 보면 담요와 베게와 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베게 입니다~
도착하기 2시간전쯤에 세관신고서를 줍니다~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기내식을 1번주고 마실 음료와 아이스크림까지~~~
기내식은 비프앤라이스 , 피쉬앤라이스 둘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비프를 먹었는데 소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약 7시간의 비행끝에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연간 2300만명이 다녀가는 관광국가 답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세관신고와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아서 출구로 나가니
한글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 속에서 저희 이름을 들고 있는
가이드 분을 만나서 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6018번버스노선표] 염창역에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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