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공항에서 가이드분을 만나서 

차를 타고 바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가이드분의 이름은 쁘리 라고 하고 운전기사님의 이름은 안드레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고 젊은 여성분이어서 그런지 와이프와

처음부터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나갈때 찍은 발리의 모습입니다.

발리도 우리나라처럼 공항에는 차들이 많네요



발리 곳곳에 신의 모습을 한 동상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꾸타 지역에 있는 현지식당입니다,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볶음면과 밥과 닭꼬치 고기가 같이 나옵니다.

동남아 음식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잘 못먹었는데 

처음 식당에서 먹은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발리에서는 어딜가든 후식 과일이 같이 나오더라구요~~



내부모습입니다~~

식당 전체가 뚫려있어서 시원한 느낌 입니다.



식사를 하고 처음 2박을 묵을 숙소인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호텔로 갔습니다.

꾸타 지역에 있고 바로 앞에 음식집과 편의점들이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이 여권을 가지고 체크인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호텔방으로 들어가니 수건으로 백조와 꽃 모양을

만들어주는 룸서비스도 있었습니다^^

허니문으로 많이 온다고 현지분들도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호텔에서 본 야경 입니다~

수영장은 9시까지라고 해서 첫날에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7시부터 11시 까지 호텔로비에 마련되있는 식당에서 드시면 됩니다.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되있습니다~



해외에 오면 TV는 있지만 그 나라언어로 나와서

틀어놔도 딱히 볼게 없더라구요 ㅜㅜ



화장실과 옆에 샤워실이 분리되있습니다~

바로 앞에 식당가가 있고 시설도 나쁜 편은 아니라서

그냥 묵기에는 괜찮은 호텔입니다~

다음날 부터는 본격적인 신혼여행패키지 일정이 있어서 첫날은 발리 맥주인

빈땅맥주 한캔을 먹고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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