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중 셋째날 점심에 갔던 북부지역 맛집 야에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에젠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10분~15분 정도 중부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북부 맛집 야에젠

 

야에젠 입구입니다.

일본 스러운 입구 입니다.ㅎㅎ

야에젠 맵코드는 206 860 368*01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부터 17시 까지 이며

휴무일은 화요일 입니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몇대 주차할 수 있고 뒤쪽으로도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앞쪽에 주차장 자리가 있어서 앞에 주차하고 바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야에젠 메뉴판 입니다.

아주머니께서 많이 먹는것을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텐동정식과 갈비 소바와 삼겹살 소바를 시켰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과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편하신곳으로 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들어오니까 물티슈와 보리차? 같은 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한국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국제거리 처럼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여러가지 장식품들도 있었습니다.

 

 

주방쪽과 화장실 입니다.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도 있네요 ㅎㅎ

 

 

삼겹살 소바가 나왔습니다~

삼겹살과 면을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하얀 국물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비 소바입니다.

삼겹살 소바에 똑같은 면에 갈비만 들어있었습니다.

 

 

텐동 정식 메뉴입니다

엄청 푸짐해 보입니다. 튀김과 팥죽, 사시미, 우동, 밥, 메밀까지~

사실 나오는거 보고 정식시킬껄 했네요..... 그래도 몇개 같이 먹어봤습니다 ㅎㅎ

가지튀김과 깻잎튀김 모두 바삭바삭하게 맛있더라구요~

북부여행중에 부모님들과 같이 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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