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중부지역쪽에 위치하고 있는 만좌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좌모는 만명이 바위위에 앉을 정도 크기라고 해서 만좌로라고 명칭이 지어졌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나와서 유명해졌습니다.

관람 시간은 10~15분 정도면 다 볼 수 있고

사진을 더 많이 찍거나 오래 풍경을 보면 더 오래걸릴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북부에서 중부로 내려오는 길에 만좌모->잔파곶->아메리칸 빌리지

->선셋비치를 방문하는 코스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키나와 중부 가볼만한 곳 - 만좌모



만좌모의 맵코드는 206 282 879*14 입니다.

주차비나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따로 주차간격이나 이런건 없어서 그냥 눈치껏 차량 간격 맞춰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서 나가니 드넓은 들판이 펼쳐집니다~

우와~ 하면서 길을 따라 바다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그래도 맑긴 했습니다.



양쪽으로 펼쳐진 드넓은 들판



조금 가다보니까 드디어 코끼리모양의 바위가 등장했습니다.

오키나와는 제주도와 비슷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코끼리가 생겼을까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코끼리 앞으로 보이는 바다도 정말 깨끗했습니다.



코끼리를 지나 계속 산책로가 이어져있습니다.



넓은 들판 바깥쪽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도 포토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좌모 옆으로 보이는 인터컨티넨탈 만좌비치리조트와 만좌비치의 경관이 멋있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하늘의 조화가 정말 멋집니다.



옆으로 입산금지라고 보이는데

와이프가 서있는곳까지는 사람들이 올라가더라구요~




나중에는 만좌비치 리조트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멋진 만좌모의 경관을 보면서 걸었더니 금새 다 돌아보고 다시 처음들어왔던

주차장쪽으로 왔습니다.

여기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었는데 그냥 들어가보지는 않고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셋째날에는 날씨가 그래도 맑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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