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빠른곳은 이미 6월부터 개장하고 지난주에 개장한 곳도 있습니다.

일정을 잘 확인하셔서

해수욕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일

을왕리 해수욕장

먼저 인천에 유명한 해수욕장인 을왕리 해수욕장은

지난주인 7월1 월요일에 개장했습니다.

을왕리 외에도 왕산, 용유도, 동막, 민머루 해수욕장 등이

7월1일에 개장하고,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은 7월5일

백령도 사곶해변 7월15일 등

인천 섬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합니다.

섬 활성화를 위해 여객 운임을 할인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 7월 25일 부터 8월 11일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해수욕장 마다 해수욕 뿐만 아니라, 트래킹, 바다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섬 해수욕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객도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당진 난지도 해수욕장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해수욕장은

당진 난지도 해수욕장 입니다.

난지도 해수욕장은 당진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16일에 개장합니다.

당진 도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0분간 가야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트래킹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작지만 예쁜 해변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해변 입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다음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땅의 모양이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지어진 해수욕장이며

7월16일에 개장합니다.

난지도 근처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해돋이와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해수욕 외에도 갯벌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8월13일 ~ 15일까지

왜목 바다 축제도 열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서해안에서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6월1일

개장 하였고 7월29일 부터 8월10일 까지는 야간 개장도 진행합니다.

해변이 넓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해변 뒤로 데크길이 있는데

우거진 소나무 숲을 걸으면 산림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걷다보면 50m 상당의 출렁다리도 있어서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대천 해수욕장

매년 여름 선남선녀가 다 모인다는 대천해수욕장은

6월15일에 일찌감치 개장했습니다.

백사장 길이가 3.5km 에 폭이 100m에 달하는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이며

7월 29일부터 10일까지 야간개장도 진행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많이 찾는 축제인

보령 머드 축제는 7월19일부터 28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보령 머드 축제에서는 갯벌게임체험, 갯벌 장애물 마라톤 대회, 머드체험관, 머드 슬라이드 등

여러가지 머드 체험을 할 수 있고

힙합파티, EDM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음악 행사도 열립니다.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7월 14일에 개장합니다.

해수욕 뿐만아니라 타워, 항, 다리, 등대 등

낙조 5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춘장대 해수욕장

청정 해수욕장이며 서천에 위치한 춘장대 해수욕장은

7월 6일에 개장합니다.

이상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휴가계획을 잘 세우셔서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