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비가 한번 오고 더위가 한풀 꺾인거 같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울산 울주 여행 중에 갔던

간절곶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간절곶은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곳입니다.

간절곶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곳 답게

1월 1일에 해돋이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요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

간절곶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가 빨리뜨는 간절곶


간절곶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니

간절곶 공원 안내도가 보였습니다.

간절곶 공원은 등대와 소망우체통, 풍차, 드라마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넓은 들판으로 보이는 아이러브 간절곶 구조물 ㅎㅎ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풍차와 드라마 촬영지가 있습니다.



들판에서 찍은 모습

이날은 구름에 해가 가려져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아이러브 간절곶 구조물 모습



간절곶 산책길에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수평선 너머로 햇빛이 구름 사이로 나오는 모습이

천지개벽을 떠오르게 하네요



산책길을 걷다보면 원양어업 개척비도 보이네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간절곶에는 움직이기 편하게 길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소망우체통의 모습



울산12경 인 간절곶 일출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입니다.

우체통이 엄청 크더라구요~ ㅎㅎ

우체통을 보니까 저도 편지를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저는 우체통이 그냥 조형물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걷어간다고 써있더라구요 ㅎㅎ



우체통 옆에는 간절곶 비석이 세워져있습니다.



간절곶 비석 옆에는 포르투칼에서 가장 서쪽 연안의 곶에

위치한 기념 돌탑이 간절곶에도 세워져있습니다.



기념탑 뒤쪽으로는 간절곶 등대가 있습니다.

등대는 9시부터 운영하고 18시에 종료 된다고 하네요

(4월~9월기준)

(10월~3월은 17시 종료)



등대쪽에서 본 간절곶 비석쪽 모습입니다.

아무리 봐도 구름에 해가 가려진게 아쉬웠습니다 ㅠ



등대 옆쪽에 화장실과 휴게실이 있었는데

그 앞에 고양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ㅎㅎ



다시 풍차쪽으로 내려오면 울주군 종합 관광 안내도와 

간절곶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간판이 있습니다.



그 앞쪽으로는 간절곶 포토존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더 가면 드라마 촬영지가 나오는데

차가 막히기 전에 올라가야되서 드라마 촬영지는 구경 못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드라마 촬영지도 가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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