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주말 라이온킹을 보고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인데 실사로 구성해서

기대가 됬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도 많았습니다.

표정이나 이런게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관람했는데

주차장들어가는데 30분넘게 걸려서 들어갔습니다..

시작하고 10분정도 지나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광고중이라서 처음부터 봤네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차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여유롭게 가셔야겠습니다.



프라이드 랜드의 왕인 무파사는

어린 왕자 심바를 데리고 미래의 왕이라고 알려주며

자신의 뒤를 이어 다스릴 프라이드 랜드를 보여줍니다.



심바와 날라는 무파사가 가지말라고 했던

땅으로 가면서 위기를 자초하게 됩니다.



결국 스카의 계략에 걸려서

무파사는 죽게 됩니다.

결국 삼촌인 스카의 음모로

멀리 쫓겨나게 됩니다.



삶의 의욕을 잃은 심바는

정차없이 걸어가다가 쓰려졌는데

새로운 친구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다시 삶의 의미를 찾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날라가 심바를 찾아와

다시 프라이드 랜드로 돌아갈 것을 권유 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감동을 완전히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동물들을 실제로 옮겨논 듯한 느낌을

통해 절반정도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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