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휴가때 갔던 삼척 해수욕장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낮에는 스노쿨링 하느라 해수욕장에 안가고 저녁에만 갔는데

야경이 멋지더라구요~~

백사장도 넓고 해서 지나가는 길에 봤는데

해수욕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삼척 해수욕장

 

해가 점점 저무르니 해수욕장 조명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보라색이었다 초록색이었다가 ㅎㅎ

해수욕장 한편에는 모래성도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였습니다.

 

 

모래성 위에서 본 삼척 쏠비치 모습입니다.

석양과 구름과 쏠비치가 잘 어울려진 모습이네요 ㅎ

 

 

삼척해수욕장 바닷가 모습

바다에는 불빛 켠 배들이 보이네요

 

삼척해수욕장은 바로 뒤쪽으로

상가들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모래 위에서 찍은 모습

어떤 가족은 여기서 폭죽놀이도 하더라구요~

 

 

모래성 왼쪽으로 보면 썸 이라는 식당도 있습니다.

맥주와 커피 등 팔더라구요~

 

 

LED 유리 벽이 있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화려한 조명의 천막아래서 즐길 수 있게

깡통모양의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끝났었는데 7월26일부터 28일까지

 ENJOY SSUM 페스티벌이 열렸었습니다.

페스티벌에서 이벤트로 스템프 찍기가 있었던거 같네요~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이네요

여러가지 이벤트와 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그 기간에 맞춰서 못온게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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