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인

불륜과 남미에 대한 서평을 쓰겠습니다.

일본 소설 중에 많이 봤던 작가 중 한명인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책입니다.


불륜과 남미 - 요시모토 바나나


불륜과 남미 책 표시 입니다.

제목이 뭔가 불륜이라고 하니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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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개 입니다.

1987년 데뷔하고 가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교카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고 1988년에 발매한 키친은 2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도마뱀, 암리타 등 여러 책들을 발매하였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다른 책 소개 입니다.



"그것이 시간의 경과이며, 슬픔의 색채였다."

열정과 관능의 거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책 속 작가의 말 중에서-



불륜과 남미 목차 입니다.

일곱가지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실제로 작가가 여행 했던 일정표도 나와있습니다 ㅎㅎ



단편 소제목은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첫이야기는 일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장을 간다는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그날 저녁 호텔에 들어갔는데 불륜 중이었던 남자의 부인에게 전화가 왔고

그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남자는 살아있었고 부인의 장난이었던것이었습니다...ㅎㅎ



단편이 끝날 때에는 직접 찍은 여행 사진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게 하루란 늘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다란 고무공 같은 것이고, 그안에서

어쩌다 가끔 무언가를 바라볼 때 아무런 맥락도 없이 불쑥 꿀 처럼 달콤하고

풍요로운 순간이 찾아오곤 했다

- 책 속 글귀 -



요시모토 바나나의 불륜과 남미는 간편하게 읽을 수 있게

작가의 간결한 문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에서도 말했듯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가보지 않았어도 책을 읽으면서 그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을 만큼

묘사를 잘해주고 있습니다.

소설이지만 저도 작가 처럼 이런 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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