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등 전국 267개 해수욕장 순차적으로 개장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전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 해수욕장 순차적 개장

전국해수욕장순차적개장

지난 6월 1일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부산 해운대와 송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 267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 교회 등 집단 감염이 이루어지는데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하는게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정부는 대신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을 마련해 배포 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해수부를 중심으로 지자체별 해수욕장에 대해서

코로나 19 대응반을 구성해

방역 상황을 매일 점검 할 계획이고

운영 및 방역 지침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코로나19방역지침

정부가 발표한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중, 소형 해수욕장 이용 권고 (이용객 분산을 위한 조취)

2. 백사장 차양시설(파라솔 등) 2m 간격 설치

3. 물놀이 구역 침 뱉기 자제

4. 샤워시설 한 칸 떨어져 이용하기

5. 단체방문 자제, 가족 단위 이용 권장

6. 물놀이 시 외에는 마스크 착용

7.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발열검사, 방문기록 작성 동의 수칙 준수

8.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 구성, 방역 상황 매일 점검

총 8가지의 방역 지침을 발표 하였는데

실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이상 해수욕장 순차적 개장 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학교 등교도 그렇고 해수욕장 개장도 그렇고

무언가 일상을 정상화 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은 알겠지만

서두른다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얼른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