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방위훈련은 사이버교육, 헌혈로 대체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2020년 민방위훈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민방위훈련이란

 

민방위 훈련이란 민방위 대원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 했을때 효율적으로 대처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술을 습득하는 훈련을 말합니다.

 

민방위 훈련은 예비군이 종료된 후에 1년 쉬고 그 다음해 부터

훈련을 받게 됩니다. 시간은 1년에 4시간씩이고 1~4년차 까지 받게 됩니다.

교육은 시군구 민방위 교육장소에서 받습니다.

5년차부터 40세까지는 1년에 1시간씩 소집 교육을 받게 됩니다.

 

 

2020년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로 인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됩니다.

 

 

민방위훈련 사이버교육 대체

https://www.cmes.or.kr/

민방위 사이버교육

 

위 사이트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교육은 1시간만 받으면 되고 해당 시 군 구 를 찾아서

들으면 되는데 자신의 시 군 구 가 없으면 아직 준비중이거나 

사이버교육을 지원 안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이버교육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접속이 모두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민방위훈련 헌혈 대체

헌혈

 

사이버교육을 듣는 대신 헌혈을 통해서도 민방위교육 대체가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혈액 수급 상황 안정을 위해 교육 이수 처리해주니

헌혈을 통해 많은 생명도 살리고 자신의 민방위 교육도 대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원래 헌혈을 주기적으로 해서 이왕 헌혈 한김에

민방위훈련도 대체하고자 하였습니다.

 

목2동 주민센터

 

저는 헌혈증을 제출하기 위해 동네인 목2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자신의 동네 읍, 면, 동사무소에 방문하셔서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시면

민방위훈련 대체가 가능합니다.

 

 

 

목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복사기를 이용해서

헌혈증을 복사하였습니다.

 

헌혈증 사본

 

헌혈증을 복사 한 후 번호표를 뽑고

창구에서 신분증과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였습니다.

담당자분이 안계셔서 헌혈증 사본을 제출 한 후 전화번호를 

남겨달라고해서 남기고 혹시나 문제가 있거나 다른 제출 서류가 있으면

연락준다고 하여서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왔는데 따로 전화는 안오더라구요~

 

 

마무리

 

이상 2020년 민방위훈련은 사이버 교육과 헌혈로

대체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민방위훈련 대상자 이신분들은 참고하셔서 사이버 교육을 받으시거나

평소에 저 처럼 헌혈하시는분은 헌혈증을 제출하셔서

교육 대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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