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선거일 휴일 휴무 여부

오늘은 2021 재보궐선거로 치뤄지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선거일과 휴무, 휴일 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외에 울산 남구, 경상남도 의령군 등과 시,도의회의원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가 열리는데 재선거와 보궐선거가 합쳐져서 재보궐선거라고 불립니다. 여러곳에서 선거가 열리지만 단연 화두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있습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선거에서는 정권심판론과 국정안정론의 여, 야 후보들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재보궐선거의 의미와 선거일, 휴무 여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재선거, 보궐선거 의미
• 2021년 재,보궐선거 개요
•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일 휴무 여부

 

재선거, 보궐선거 의미

먼저 재,보궐선거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보궐선거는 재선거와 보궐선거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빈자리가 생긴 경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거입니다. 어떻게 보면 똑같은 선거인거 같지만 사유에 따라 재선거와 보궐선거가 나뉩니다.

재선거

재선거가 치뤄지는 사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선거범죄로 인해 당선자의 당선이 무효가 된 경우, 당선인이 임기 개시 전에 사퇴하거나 사망한 경우, 선거의 전부 무효 판결 또는 결정이 있을 때 재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고 박원순 시장과 오거돈 전 시장의 경우 이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보궐선거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사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당선인이 임기 개시 후에 사망하거나 사직할 경우, 당선인이 범죄 등으로 피선거권이 없어지게 된 경우 이렇게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보궐선거로 치뤄지는 이유가 사망과 사직 때문 입니다.

매번 빈자리가 생길때마다 치뤄지는 것은 아니고 전 시장 등 남은 인기가 1년 미만이거나, 지방의회의원 정수의 4분의 1이상이 궐원되지 않은 경우에는 재,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2021년 재,보궐선거 개요

선거일 : 2021.4.7(수)

 

투표시간 : 오전 6시 ~ 오후 8시

 

사전투표 : 2021.4.2(금) ~ 4.3(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선거권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3.4.8 이전 출생)

 

*공직선거법 제15조에 따라 선거권이 있는 외국인 포함

 

선출인원 : 시,도지사선거 2곳, 구,시,군의 장선거 2곳, 시,도의회의원 선거 8곳, 구,시,군의회의원선거 9곳(2021.2.26 기준)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일 휴무 여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을 뽑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공휴일 일까요?

아쉽게도 재보궐선거는 공휴일이 아닙니다. 또한 사전투표 및 투표소도 해당 선거 지역에만 설치됩니다. 이번 선거로 당선이 된 사람들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시장직 등을 유지하게 됩니다. 

임기만료선거인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휴일이지만 재보궐선거는 휴일이 아닌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상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선거일과 휴무 여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 지역에 선거권이 있으신분들이라면 민주시민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셔서 좋은 후보가 당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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