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 시즌 첫 직관으로 LG 대 삼성 경기를 보러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루쪽 외야석인 404블럭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외야석도 자리를 예매하거나 현장구매를 해야되기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종합운동장역 6번출구나 5번출구쪽으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쭉 오시다 보면 외야1루 출입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야쪽에는 팔걸이가 없어서 약간 좁으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야석 404블럭에서 본 경기장 모습입니다. 아직 경기 시작전이고 5시 경기였는데 1루쪽에는 해가 져서 약간 쌀쌀한 느낌이었습니다.
야구장 밖에서 사온 닭강정 입니다. 야구장에서는 역시 맥주를 먹어야 합니다~
저녁이 되가면서 라이트가 켜진 모습입니다. 이날 경기는 1:0으로 LG가 1회에 점수를 내고 9회까지 1:0으로 이기고 있다가 9회초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1:1이 되었습니다.
외야인데 그래도 잘 보이더라구요~
404블럭에서 본 전광판 모습입니다. 9회 동점을 허용하고 2아웃 1루 상황에서 오스틴이 대타로 나와서 끝내기 안타를 쳐서 2:1로 LG가 이겼습니다. 끝내기 안타로 첫 직관을 이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날 경기 mvp는 5이닝 무실점한 선발투수 김윤식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끝내기 안타를 친 오스틴 선수도 인터뷰를 하더라구요~
이상 잠실야구장 첫 직관으로 LG 대 삼성 외야석 직관 후기를 마칩니다. 처음 직관가서 이겨서 기분 좋았는데 올시즌은 몇번이나 경기를 보러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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