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to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한식집 먹보사랑비빔에서 저녁식사한끼

안녕하세요 어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고속터미널에서 밥은 많이 먹었지만 리뷰로 쓰는건 처음이네요 여자친구가 아프다고하여 된장찌게나 콩나물국을 먹어야되는데 된장찌게가 땡긴다고하여 된당찌게 있는 한식집을 찾다가 먹보사랑비빔 먹사비 이름이 눈에 들어와서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지하철을 타러가는곳 쪽에 음식집이 많은데 그중에 한곳입니다. 위치는 중간정도에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는 02-532-3030 입니다~ 이쪽은 저희가 들어온곳 반대편으로도 출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양쪽으로 출구가 있는 상가들이 많았습니다. 계산대는 이쪽에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 사진들과 메뉴판 내부는 5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근처에 계시는 ..

Food Story 2018. 1. 13. 07:00

양재역 근처 족발이 먹고싶을땐 진배족발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근후에 족발이 땡겨서 양재 교육개발원 근처에서 족발을 먹으러 진배족발에 갔습니다. 양재역에서 아무버스나 타고 1정거장다음역인 양재 교육개발원에서 내리면됩니다. 여기가 진배족발 입구입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거에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11:30~02:00 까지 이고. 주말에는 12:00~23:00 까지 입니다. 가게 내부모습입니다. 테이블은 15개정도 있어서 50명에서60명정도까지는 수용할수있어보였습니다. 늦은시간에 가서 저희가 갔을땐 2테이블정도있더라구요~ 조용하게 먹고좋았습니다. 진배족발 메뉴입니다. 저희는 매운족발 반 일반족발 반인 반반족발을 시켰습니다. 족발 외에 다른 안주류도있으니 족발먹고나서 술을 더드실때 다른 안주류도 시키면 좋을거 같습니다. 반찬들이 먼저나왔습..

Food Story 2018. 1. 4. 08:30

특별한 날엔 부천 상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식사를

안녕하세요 올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하루하루가 2017년 12월의 마지막 날이니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특별한날에는 외식을 하러 레스토랑에 많이들 가시는데 그중에서 저희는 저번주 토요일에 영화를 보고 부천 상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상동역 8번출구 주변에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기념^^ 1층으로 오시면 계단으로 해서 2층으로 올라오시면되고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오시면 엘레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이쪽은 2층 입구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22시 30분 까지입니다. 랍스터 세트가 새로나왔나 보네요~ 맛있어 보이지만 저희는 가장인기메뉴인 베이비백립(400g)과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아웃백 하면 식전빵이죠~~ 오렌지..

Food Story 2017. 12. 29. 08:30

부천 신중동 먹자골목 고기집 맛집 연탄구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 신중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연탄구이 고기집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연탄구이는 신중동 역 근처에 형성된 먹자골목 중간쯤에 백종원의 차돌박이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자리는 많아서 회식하거나 단체로 오셨을때도 좋습니다. 메뉴 사진입니다. 저희는 하이포크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연탄 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밑반찬들도 많이 나옵니다~ 삼겹살 2인분 시켜서 굽기 준비중 아주머니가 처음에는 잘 구워주십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고 있습니다. 김치랑 콩나물도 같이 구워서 먹었습니다~~ 잘게잘게 먹기 좋게 아주머니들이 잘 잘라주십니다. 신중동 먹자골목 연탄구이에서 고기 맛잇게 드시길바랍니다^^

Food Story 2017. 12. 25. 08:00

산정호수 근처 포천 이동갈비 맛집 송영선 할머니집을 가다

안녕하세요 추위가 조금 풀리는듯 하네요~~ 저는 저번주 주말에 포천에 포천아트밸리를 갔다가 저녁에 포천이동갈비를 먹으러 송영선 할머니집에 갔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포천아트밸리에서 송영선할머니집까지는 20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근처에 산정호수도 있긴한데 저희는 저녁이라 그냥 갈비만 먹으러 갔습니다. 이쪽이 주차장입니다.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러 처음 가봤는데 그 골목길이 전부 이동갈비 집이더라구요. 그중에서 저희는 송영선 할머니집으로 향했습니다.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은 골목 중간쯤에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가게들처럼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고기를 시키니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고기는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었는데 저희는 양념갈비2인분과 공기밥2인분을 먼저 시켰습니다. 가격은 ..

Food Story 2017. 12. 17. 08:30

마리오아울렛 가볼만한곳 일본 라면 멘무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하네요~ 저는 오늘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에 갔습니다. 할머니 선물 모자를 사고 저녁을 먹기 위해 12층으로 갔습니다. 마리오아울렛 3관에 식당 코너는 12층과 13층에 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마리오아울렛 멘무샤는 12층에 있습니다. 가게 바깥쪽에 메뉴판이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미리 보고 들어가시는거도 좋습니다. 양 옆으로 메뉴판이 있는데 이거는 돈가스 종류 메뉴 입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탄탄면도 매운거 좋아하시는분에게는 구미가 당기실 메뉴 같습니다. 자리는 한번에 10팀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저희는 등받이가 있는 쪽으로 앉았습니다.^^ 멘무샤 글씨가 옆에 있길래 찍었습니다~ 한 5분~10분 정도 기다리니..

Food Story 2017. 11. 28. 23:02

신대방삼거리역 소고기는 여기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거기다가 지진까지.. 저도 사무실에 있는데 흔들림이 느껴져서 깜짝놀랐습니다... 지진 피해는 없길 바라며... 오늘은 신대방 삼거리역에서 소고기집을 갔는데 가게 규모는 작지만 사람도 많길래 언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어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나가려고했는데 한팀이 나가려고해서 잠깐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부위별로 저렇게 4가지와 꼬치와 김치말이국수 를 팝니다. 가격대는 토치살(150g) 9900원 양념갈비(150g) 11900원 살치살(150g) 12900원 꽃갈비살(150g) 13900원 저희는 토시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하루에 고기양을 한정해서 딱 팔거만 숙성해서 판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맛이 좋았던거같네요^^ 처음에 오뎅국..

Food Story 2017. 11. 18. 10:42

부산역 근처 돼지국밥이 드시고싶다면 초량국밥으로~

부산 하면 돼지국밥이 유명하죠 저도 부산에 출장간김에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부산역 근처에 있는 초량 돼지국밥 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갔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긴 하는데 돼지국밥, 내장국밥,순대국밥,섞어국밥 등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돼지국밥으로~ 반찬이 먼저나왔습니다. 배고파서 반찬 부터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국밥도 금방 나왔네요 맛있어서 국물까지 싸그리 비워버렸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국밥도 먹어봐야겠습니다~ 거리도 부산역에서 5분? 정도면 가니까 시간이 없거나 하시는분들은 금방 드시고 가기 좋습니다^^

Food Story 2017. 11. 17. 04:00

신대방삼거리역에도 한우국밥 집이?

신대방삼거리역근처에 한우국밥집이 생겼네요~ 장승배기 신대방삼거리쪽에서만 30년을 살았는데 처음 생긴거 같네요 아니면 제가 못봤을 수도 있구요... 바람이 쌩쌩 불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지나가다가 보고 들어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맛이 없다고 하면 돈은 안받겠다고하네요! (맛없다고 해도 진짜로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요즘 사람들 같으면 진짜 맛없으면 맛없다고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메뉴는 저렇게 나와있고 저는 한우맑은곰탕을 시키고 여자친구는 특순대국을 시켰습니다. 기본반찬은 깍두기랑 김치랑 나오고 국수 넣어먹으라고 주시네요~ 한우맑은곰탕이 나왔습니다. 맛으로 승부 해서 그런지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추운겨울날 따뜻하게 식사 한그릇 할 수도..

Food Story 2017. 11. 16. 13:28

진주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다는 회집

안녕하세요~~ 4월달에 진주에서 회를 먹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영문모르게 친구 아시는분 결혼식을 가기전날에 회와 랍스타를 먹었습니다. 킹크랩과 랍스타가 있었는데 킹크랩은 비싸서 못사주겠다고..해서 랍스타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랍스타도 비싼데말이죠,...^^ 먹어봤는데 입에서 살살녹는게 역시 괜히 비싼게 아닙니다. 랍스타를 먹고 2차전으로 75000원에 회 3가지종류를 고를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개불 문어숙주 활어회 이렇게 3가지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었습니다^^ 진주까지 와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다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또 술이 잘들어 가서 피곤했답니다..^^

Food Story 2017. 11.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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